금감원, 부동산PF 부실 우려 저축은행 잇따라 제재
금감원, 부동산PF 부실 우려 저축은행 잇따라 제재
저축은행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 흥국저축은행과 더블저축은행, 인천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 등 4곳에 제재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금감원과 예금보험공사는 자산 2조 원 이상인 저축은행에 대해 2년마다 의무적으로 공동 검사를 하고 있는데, 이를 자산 2조 원 미만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1년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수익 구조를 다각화해오던 저축은행들은 최근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며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동산PF #부실우려 #저축은행 #금감원 #제재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축은행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 흥국저축은행과 더블저축은행, 인천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 등 4곳에 제재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금감원과 예금보험공사는 자산 2조 원 이상인 저축은행에 대해 2년마다 의무적으로 공동 검사를 하고 있는데, 이를 자산 2조 원 미만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1년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수익 구조를 다각화해오던 저축은행들은 최근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며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동산PF #부실우려 #저축은행 #금감원 #제재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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