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0% 수익 주겠다"…투자금 빼돌린 남성 입건
폰지사기와 다단계방식으로 거액의 투자금을 빼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거액의 투자금을 빼돌린 모 투자자문사 대주주 A씨를 사기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비상장 회사 투자로 연 30% 수익을 내겠다며 투자자들 모은 뒤, 후순위 투자자들의 돈을 선순위 투자자들에게 수수료로 주며 자금 규모를 불려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20여명, 피해액은 1천억원에 달합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폰지사기 #투자금 #투자자문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폰지사기와 다단계방식으로 거액의 투자금을 빼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거액의 투자금을 빼돌린 모 투자자문사 대주주 A씨를 사기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비상장 회사 투자로 연 30% 수익을 내겠다며 투자자들 모은 뒤, 후순위 투자자들의 돈을 선순위 투자자들에게 수수료로 주며 자금 규모를 불려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20여명, 피해액은 1천억원에 달합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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