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이대훈' 진호준, 태권도 세계선수권 은메달
한국 태권도 남자 68kg급 기대주 진호준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진호준은 현지시간 29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68kg급 결승에서 영국 브래들리 신든에게 라운드 점수 0대 2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02년생인 진호준은 지난해 10월 월드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도쿄올림픽 이후 은퇴한 이대훈 코치의 뒤를 이어 68kg급을 책임질 선수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한국 태권도 남자 68kg급 기대주 진호준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진호준은 현지시간 29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68kg급 결승에서 영국 브래들리 신든에게 라운드 점수 0대 2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02년생인 진호준은 지난해 10월 월드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도쿄올림픽 이후 은퇴한 이대훈 코치의 뒤를 이어 68kg급을 책임질 선수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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