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덴마크 총리와 회담…"F-16 우크라 지원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현지시간 5일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회담의 주요 안건 중 하나는 우크라이나가 요구해온 미국산 F-16 전투기 지원 문제였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에게 F-16 전투기를 비롯한 4세대 전투기 훈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F-16 전투기 약 30대를 운용 중인 덴마크는,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을 교육할 수 있다는 의사를 피력해왔습니다.
김지선 기자 (sunny10@yna.co.kr)
#미국 #백악관 #우크라이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현지시간 5일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회담의 주요 안건 중 하나는 우크라이나가 요구해온 미국산 F-16 전투기 지원 문제였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에게 F-16 전투기를 비롯한 4세대 전투기 훈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F-16 전투기 약 30대를 운용 중인 덴마크는,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을 교육할 수 있다는 의사를 피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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