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살장 운영자 체포…뜬장 속 개 80여마리 구조
전북 군산경찰서는 불법 개 도살장을 운영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2005년부터 군산에서 도살장을 운영하며 개를 불법 도축한 뒤 유통업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운영한 도살장에서는 비인도적 사육시설인 일명 '뜬장'에 사육 중인 개 80여마리와 개 사체, 도살 도구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군산시의 협조를 받아 개 사체를 소각 처리한 뒤, 사육 중인 개 80여마리를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했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도살장 #뜬장 #동물보호단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전북 군산경찰서는 불법 개 도살장을 운영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2005년부터 군산에서 도살장을 운영하며 개를 불법 도축한 뒤 유통업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운영한 도살장에서는 비인도적 사육시설인 일명 '뜬장'에 사육 중인 개 80여마리와 개 사체, 도살 도구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군산시의 협조를 받아 개 사체를 소각 처리한 뒤, 사육 중인 개 80여마리를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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