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건설 사업 이권 카르텔 깨부숴야" 外

[오늘의 앵커픽] "건설 사업 이권 카르텔 깨부숴야"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건설 사업 이권 카르텔 깨부숴야"]

윤석열 대통령이 아파트 부실시공을 질타하면서 "국민 안전을 도외시한 건설산업 이권 카르텔을 깨부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무량판 공법으로 시공한 모든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수조사와 보강 조치를 재차 지시했습니다.

['돈봉투' 윤관석ㆍ이성만 영장 재청구]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에게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국회 회기가 중단된 상황이라서 두 의원은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 없이 바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아야 합니다.

[김은경 "미래 짧은 분들" 논란…여 맹공]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남은 수명에 비례한 투표권 행사가 합리적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정치권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혁신위는 발언 당시 민주국가에서 수용될 수 없는 아이디어라고 선을 그었다고 해명했지만, 국민의힘은 노인 비하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미호천교 제방 시공사·감리단 압수수색]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의 발생 원인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인근 미호천교 제방 조성의 시공과 관리를 맡았던 업체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지역주민들은 임시 제방을 허술하게 쌓았다가 무너지면서 물이 지하차도로 빠르게 유입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 러 본토 공습에 러 '핵 위협']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 본토에 대한 장거리 드론 공습을 벌여왔음을 공개적으로 시인하고, 이를 더 강화하겠다고 선전포고했습니다.

러시아는 '핵무기 카드'를 꺼내 들며 재차 경고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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