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톡톡톡]‘음식점 소비’ 7분기 만에 다시 줄어
1. 코로나 펜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이던 음식점과 주점업 소비가 1년 반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음식점과 주점업 소매판매액 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감소했는데 높은 외식 물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2. 은행 등 금융사 임직원의 횡령 사건이 이어지며, 올해만 횡령액이 60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금융사 직원 횡령 사건은 경남은행을 포함해 11개 회사, 33건에 횡령액은 592억 7천여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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