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일 남은 수능…"N수생 28년만에 최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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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일 남은 수능…"N수생 28년만에 최고 전망"

첨단학과 증원과 의대 선호 현상 심화 등의 영향으로 수능 지원자 중 졸업생 비율이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종로학원이 모의평가 응시자 수 등을 토대로 추산한 결과, 올해 수능에는 49만 1천여 명이 지원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중 졸업생 비율은 34.1%로 1996학년도 수능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의 졸업생 지원자는 각각 지난해보다 1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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