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환노위서 SPC 샤니공장 사망사고 재발방지 촉구

  • 작년
여야, 환노위서 SPC 샤니공장 사망사고 재발방지 촉구

여야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SPC 계열사인 샤니 제빵 공장에서 발생한 끼임 사고를 질타했습니다.

여야는 1년도 안 돼 SPC 공장에서 유사한 사망 사고가 일어났다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야당은 한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도쿄전력이 지난달 초 다핵종 제거 설비를 거친 일부 오염수 탱크군의 방사능 농도를 측정한 결과 기준치의 3만배였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고, 여당은 가짜뉴스가 혼란을 가중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SPC #끼임사고 #환노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