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기·미사일 추적해 요격…공군, 방어제공훈련
공군이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개시와 함께 적기와 적의 순항미사일을 추적·요격하는 '방어제공훈련'에 나섰습니다.
이번 훈련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등 8개 비행부대가 참가해 아군과 적군으로 나눠 임무를 수행했고, 다수의 방공 관제 대대와 미사일방어대대도 참가했습니다.
F-35(삼십오)K, F-15(십오)K 전투기와 FA-50(오십) 경전투기 등 10여대가 적기를 격추하는 임무를, 미사일방어대대 등은 순항미사일의 경로를 추적하는 임무 등을 수행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방어제공훈련 #공군 #UFS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공군이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개시와 함께 적기와 적의 순항미사일을 추적·요격하는 '방어제공훈련'에 나섰습니다.
이번 훈련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등 8개 비행부대가 참가해 아군과 적군으로 나눠 임무를 수행했고, 다수의 방공 관제 대대와 미사일방어대대도 참가했습니다.
F-35(삼십오)K, F-15(십오)K 전투기와 FA-50(오십) 경전투기 등 10여대가 적기를 격추하는 임무를, 미사일방어대대 등은 순항미사일의 경로를 추적하는 임무 등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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