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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의 계율이 엄격하던 조선 봉건 사회, 의지할 곳 없이 떠도는 아가씨 소녀는 세도가 홍? | dG1fbXJXQnpRZ203UFU
Transcript
00:00 이리 와서 다리 좀 주물러 주렴
00:02 쌍꽃 주제에 내외를 하는 게냐
00:06 어려워 할 것도 없다
00:10 어서
00:11 중무가 이리 와요
00:13 중무가 이리 와요
00:15 중무가 이리 와요
00:17 중무가 이리 와요
00:19 중무가 이리 와요
00:21 중무가 이리 와요
00:23 중무가 이리 와요
00:25 중무가 이리 와요
00:27 중무가 이리 와요
00:29 중무가 이리 와요
00:31 중무가 이리 와요
00:33 중무가 이리 와요
00:35 중무가 이리 와요
00:37 중무가 이리 와요
00:39 중무가 이리 와요
00:41 주무르지 않고 뭘 하는 게냐
00:43 어서
00:49
00:51 시원하구나
01:14 내 손이 악선인 것 같다
01:19
01:21 조금 이루어
01:23 그래
01:25 꽉꽉 주물러라
01:27 자 어서 어서 벗어보세요
01:41 먼저 3등량 넘겨주라고 일을 쉬어야지요
01:44 에이 그러지
01:46 바오 개 있느냐
01:48 어서 3등량 건네 주어라
01:50 3등량이요
01:53 뭘 멍청하게 그러고 있어요
01:55 빨리 3등량 이리 내요
01:57 빨리 내요 어서요
01:59 3등량
02:14 옳지
02:16 또 3등량이다
02:18 또 3등량이요
02:21 또 3등량 이리 내요
02:23 어서요 빨리 내요
02:25 또 또 3등량이다
02:36 또 또 3등량이요
02:39 어서 내요
02:43 또 또 또
02:45 또 또 또
02:47 아니
02:54 아니 어찌 그리 옷을 껴입었는가
02:56 그래
02:58 옷이 날개라지 않습니까
03:00 몇 겸이나 남았는가
03:02 미리 말씀드리면 재미가 없지요
03:04
03:06
03:08
03:10 미리 말씀드리면 재미가 없지요
03:12 그러지 말고
03:14 1200량을 넘겨줄 터이니
03:16 한꺼번에 벗어 던지기로 하세
03:18 에이 고함을 질렀더니
03:20 목이 아프구먼
03:22 사정이 그러시니 그렇게 합지요
03:24 에이
03:26 바오야 한꺼번에 1200량을
03:28 앵겨 주어라
03:30
03:32 한꺼번에 1200량이요
03:34 1200량
03:39 예스
03:41 그렇지
03:46 옳지
03:49 이제 다 됐지
03:52 이제 쪽문 두 개만 열면 끝이었다
03:57 바오야
03:59 300량이다
04:01 300량이요
04:03 자 문을 열어줘지게
04:0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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