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8일 뉴스투나잇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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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9월 8일 뉴스투나잇1부

■ '허위 인터뷰' 수사 본격화…"존폐 재검토"

검찰이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의혹에 대해, '배후 세력'까지 언급하며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악의적 보도에는 언론사의 존폐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재명 내일 검찰 출석…'쪼개기 후원'도 수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내일 검찰에 출석합니다. 검찰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 대표 측에 쪼개기 방법으로 후원금을 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러, 김정은 11일 기차로 오는 일정 대비"

러시아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는 11일 도착하는 일정에 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용 열차로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한 뒤 리무진을 타고 극동연방대학교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대통령 "인도와 국방·첨단기술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순방을 마무리하고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로 출발했습니다. 인도는 역내 주요 파트너라며 국방·첨단기술 등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시, 수도권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검토

서울시가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수도권 일대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관계기관 간 최종조율을 거쳐, 다음 주 공식 발표할 계획입니다.

#김만배 #신학림 #이재명 #김정은 #대중교통 #윤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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