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4강 신화' 박종환 전 감독 영결식 거행
향년 85세로 별세한 박종환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영결식이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열렸습니다.
영결식에는 고인의 유가족을 비롯해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협회 임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황선홍 감독 등 70여 명의 축구인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한국을 FIFA 주관대회 첫 4강으로 이끌었던 고 박종환 전 감독은 코로나 후유증과 패혈증 등이 겹쳐 세상을 떠났습니다.
멕시코 대회 4강 신화를 함께 했던 제자 신연호 고려대 감독은 추모사를 통해 박 전 감독님이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며 고인을 기렸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박종환_감독 #영결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향년 85세로 별세한 박종환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영결식이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열렸습니다.
영결식에는 고인의 유가족을 비롯해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협회 임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황선홍 감독 등 70여 명의 축구인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한국을 FIFA 주관대회 첫 4강으로 이끌었던 고 박종환 전 감독은 코로나 후유증과 패혈증 등이 겹쳐 세상을 떠났습니다.
멕시코 대회 4강 신화를 함께 했던 제자 신연호 고려대 감독은 추모사를 통해 박 전 감독님이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며 고인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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