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늘(15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확대와 국민연금 개편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확대 계획 발표를 앞두고 당정이 의견을 최종 조율하려는 자리로 보입니다.
국내 의대 정원은 지난 2006년 이후 3천58명에 고정돼 있는데, 정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시험을 보는 2025년도 대학입시부터 정원을 천 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해 왔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국민연금 개혁 방안도 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하고,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자리합니다.
지난 11일 여당이 참패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당정이 처음 모이는 만큼 이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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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국민연금 개혁 방안도 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하고,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자리합니다.
지난 11일 여당이 참패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당정이 처음 모이는 만큼 이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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