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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국정감사 2주차 돌입 外

오늘(16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0:00 국감 2주차…'선관위 보안·이태원 참사' 등 쟁점 (국회 등)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늘로 2주차에 돌입해 여야가 곳곳에서 맞붙습니다.

과방위에서는 오늘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을 대상으로 최근 국정원과 함께 진행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합동 보안 점검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행안위의 서울시 국감에서는 곧 1주기를 맞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여야 간 책임 공방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 10:00 '옵티머스 금품수수 혐의' 금감원 전 국장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옵티머스 펀드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금융감독원 전 국장에 대한 선고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오늘 오전 나옵니다.

금감원 전 국장 윤 모 씨는 2018~2019년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 등에게 펀드투자 유치, 경매절차 지연, 각종 대출과 관련해 금융계 인사들을 소개하고 알선해 준 대가로 모두 4,700만 원을 받고, 4,500만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13:30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집중 추모기간 (서울시청 분향소 앞)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유족과 시민대책회의가 2주간 집중 추모 기간에 들어갑니다.

시민대책회의 등은 오늘 오후 1시30분 서울시청 분향소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1주기 시민추모대회까지 이태원 상인과 생존자, 유가족, 시민 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국감 #옵티머스 #이태원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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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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