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제보자, "이재명, 무엇이 두렵나" / YTN

  • 8개월 전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늘(19일) 국민권익위원회 국정감사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공익 신고한 제보자를 참고인으로 부를 예정이었지만, 민주당이 강하게 반발해 무산됐습니다.

공익신고자 조명현 씨는 어제(18일)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향해 무엇이 두려워 국감 참고인으로 나가는 것을 기필코 뒤엎어 무산시키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조명현 / 법인카드 유용 의혹 제보자 : 이재명 대표님이 이루고자 하는 세상은 도대체 어떤 세상입니까? 국민의 피와 땀이 묻어있는 혈세를 죄책감 없이 자신의 돈인 것처럼 사적으로 유용하고 절대 권력자로서 국민의 세금으로 공무를 수행하게 되어있는 공무원을 하인처럼 부린 분이 국민의 고충을 헤아리며 어루만져주고 민생을 생각하는 정치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무엇이 두려워 제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나가는 것을 기필코 뒤엎어 무산시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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