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옥룡동·부산 장림동 등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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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옥룡동·부산 장림동 등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지난 7월 집중호우에 침수돼 230여명 이재민이 발생한 충남 공주시 옥룡동 일대와 부산 사하구 장림동 일대가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돼 하수도시설이 확충됩니다.

환경부는 두 지역을 포함한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21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2029년까지 총 4,870억원이 투입돼 하수관로가 개량되고 펌프장 신설 또는 증설이 추진됩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공주 #부산 #침수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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