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부친 주민번호까지 도용해 수면제 1천정 처방"
"유아인, 부친 주민번호까지 도용해 수면제 1천정 처방"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씨가 부친의 주민등록번호까지 이용해 수면제를 1천정 넘게 불법 처방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유씨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총 14개 의원에서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을 불법 처방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총 40여회에 걸쳐 부친을 포함한 타인 명의로 수면제 1천여 정을 불법 처방받았다고도 적시했습니다.
유씨는 또 미국에서 일행에게 대마 흡연 장면을 목격당하자 "너도 이제 해볼 때가 되지 않았느냐"며 흡연을 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래원 기자(one@yna.co.kr)
#유아인 #마약 #공소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씨가 부친의 주민등록번호까지 이용해 수면제를 1천정 넘게 불법 처방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유씨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총 14개 의원에서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을 불법 처방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총 40여회에 걸쳐 부친을 포함한 타인 명의로 수면제 1천여 정을 불법 처방받았다고도 적시했습니다.
유씨는 또 미국에서 일행에게 대마 흡연 장면을 목격당하자 "너도 이제 해볼 때가 되지 않았느냐"며 흡연을 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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