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UAM '오파브' 첫 무인 비행 시연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도심항공교통 기체가 무인으로 하늘을 나는 모습이 최초 공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3일) 전남 고흥의 K-도심항공교통 실증단지에서 자율비행 개인항공기, 오파브의 첫 공개비행 시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파브는 순항속도 시속 200㎞의 제원을 갖추고 수직이착륙 방식으로 구동하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12월까지 고흥 실증단지에서 UAM 기체와 통신체계·통합운용의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며, 도심 실증은 내년 8월부터 본격 돌입합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오파브 #UAM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도심항공교통 기체가 무인으로 하늘을 나는 모습이 최초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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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브는 순항속도 시속 200㎞의 제원을 갖추고 수직이착륙 방식으로 구동하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12월까지 고흥 실증단지에서 UAM 기체와 통신체계·통합운용의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며, 도심 실증은 내년 8월부터 본격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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