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사현장서 불발탄 2발 발견…군 출동
오늘(14일) 오전 9시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한 건설현장에서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발탄 2발이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공사 현장에 있던 인부 7명을 대피시키고 현장의 접근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불발탄이 노후화되고 신관도 없었던 만큼, 폭발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육군 폭발물처리반이 해당 불발탄을 회수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박격포 #불발탄 #성동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오늘(14일) 오전 9시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한 건설현장에서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발탄 2발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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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탄이 노후화되고 신관도 없었던 만큼, 폭발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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