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통행권 뽑으려던 70대 운전자 문에 끼여 숨져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차 문을 열고 통행권을 뽑으려던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낮 12시 20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요금소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자신이 몰던 차량 문짝과 차체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A씨는 창문을 내리지 않은 채 문을 열고 통행권을 뽑으려다 브레이크를 밟은 발이 떨어지면서 차량 측면이 요금소 벽에 부딪혀 문짝에 끼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고속도로 #요금소 #통행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차 문을 열고 통행권을 뽑으려던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낮 12시 20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요금소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자신이 몰던 차량 문짝과 차체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A씨는 창문을 내리지 않은 채 문을 열고 통행권을 뽑으려다 브레이크를 밟은 발이 떨어지면서 차량 측면이 요금소 벽에 부딪혀 문짝에 끼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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