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7일 뉴스투나잇1부

  • 7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7일 뉴스투나잇1부

■ '팀 코리아' 파리 집결…엑스포 유치 총력전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하루 앞두고, 정부 대표단은 물론 재계 총수들까지 프랑스 파리에 모였습니다. '원팀'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 여, 46명 컷오프 권고…야, 대의원제 축소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당무감사 하위권인 당협위원장 46명에 대해 내년 총선 공천 배제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높여, 대의원의 권한을 축소할 방침이어서 비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 인요한 "이준석과 부모님께 사과…과한 표현"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 '도덕이 없는 것은 부모의 잘못'이라는 취지로 말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전 대표와 부모님께 과한 표현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선균 마약 제공 혐의' 의사 구속영장 기각

유흥주점 여실장을 통해 배우 이선균씨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현직 의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범죄 소명 정도나 다툼의 여지 등을 볼 때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밤사이 기온 뚝…내일 오전 미세먼지 '나쁨'

내일 출근길, 서울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6도 가까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밤사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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