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15대 들이받고 잠적한 운전자…하루 지나 "조사받겠다"
어제(29일)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15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잠적했던 50대 차주 A씨가 사고 이틀째가 돼서야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사고 차주 A씨와 연락이 닿아 다음 달 1일 출석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해당 아파트 입주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일 행적 등을 파악해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 등이 있는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아파트주차장 #대구 #차량파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어제(29일)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15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잠적했던 50대 차주 A씨가 사고 이틀째가 돼서야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사고 차주 A씨와 연락이 닿아 다음 달 1일 출석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해당 아파트 입주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일 행적 등을 파악해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 등이 있는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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