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4일 뉴스리뷰

  • 5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4일 뉴스리뷰

■ 의대 증원신청 오늘 마감…'2천 명' 넘을 듯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의대 정원 수요조사가 오늘 자정까지 이뤄집니다. 상당수 대학이 기존 정원의 2배 이상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총규모는 정부의 늘리겠다고 밝힌 2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 전공의 면허정지 시작…의협 간부 소환 조사

정부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 7천 명에 대한 면허정지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또 모레부터는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된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의 소환 조사가 시작됩니다.

■ 이준석 화성을·이낙연 광주 출마 공식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화성을 최고 수준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경기 화성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아직 구체적인 지역구는 정하지 않은 채, 광주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동훈 천안·이재명 종로…나란히 유세 지원

총선을 5주 남짓 앞두고, 여야는 본격 유세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천안을 시작으로 격전지 순회를 시작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종로를 찾아 한표를 당부했습니다.

■ 남현희, '전청조 공범 의혹' 무혐의 결론

전청조 씨의 사기행각에 공범으로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벤틀리 차량 등도 범죄 수익인 지 모르는 채로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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