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美 대선, 바이든-트럼프 재대결 예상...여론조사 흐름과 변수는? / YTN

  • 6개월 전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는 11월에 치러지는 미국 대선을앞두고 민주 공화 양당의 대선후보 경선이한창인데요. 미국 15개 주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후보를 뽑는 이른바 '슈퍼 화요일' 경선, 전해 드린 대로 바이든 현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승했습니다.

결국 전현직 대통령이 4년 만에 재격돌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논란, 트럼프 전 대통령의사법 리스크까지 미 대선 여론조사 흐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두 사람이 다시 붙는 거예요? 거의 확실한 거죠?

[박원곤]
그렇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일단 오늘 슈퍼 화요일 경선이라는데 예상대로 압승한 거죠?

[박원곤]
그렇습니다. 이게 말 그대로 슈퍼화요일인데 슈퍼 느낌이 안 들어서.


경쟁자도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박원곤]
이렇게 예상되는 역대 선거가 대통령 선거는 아닙니다마는 각 당의 후보를 선정하는 그 과정에서 이렇게 이미 결과가 예상된 경우는 거의 없었다. 왜냐하면 슈퍼 화요일까지 와야 그간 당내 경쟁자들이 여기서 많이 정리가 돼서 나갔거든요. 그런데 이미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거의 처음부터 독자적인 후보 형식으로 나갔다라는 것만 봐도 크게 무리는 아니고, 그리고 공화당 같은 경우에는 니키 헤일리 전 UN 대사가 여전히 있긴 합니다마는 지난번 11개 주에서 워싱턴DC만 빼고 계속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승을 해 왔기 때문에 큰 이변은 없었고. 이미 결과가 거의 다 나왔습니다. 크게 변화는 없어 보이고요. 방금 보도했습니다마는 버몬트주 하나 정도가 어떻게 될지 그 정도인데 대세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이변은 없었다. 짚어주셨는데 앞으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잖아요. 각각 리스크를 짚으면서 얘기를 해볼게요. 일단 트럼프 전 대통령, 슈퍼 화요일 시작되기 하루 전에 대법원이 일단 트럼프의 대선 출마 자격을 유지한다고 판결을 내렸는데 이게 대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박원곤]
이것도 일정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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