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하다 롤렉스 시계 들고 냅다 튄 20대 구속
중고물품 거래 과정에서 1,9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살 A씨를 구속하고, A씨의 고등학교 선배인 21살 B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제주시 한 주택가에서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을 통해 만난 피해자의 롤렉스 시계를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계를 전당포에 처분하려던 A씨를 2시간 만에 검거하고, 범행을 공모한 B씨 등도 붙잡았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중고거래 #롤렉스 #절도 #시계 #제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중고물품 거래 과정에서 1,9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살 A씨를 구속하고, A씨의 고등학교 선배인 21살 B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제주시 한 주택가에서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을 통해 만난 피해자의 롤렉스 시계를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계를 전당포에 처분하려던 A씨를 2시간 만에 검거하고, 범행을 공모한 B씨 등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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