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추석까지 금사과…정부 "햇과일 출하 전까지 강세"

지난달에 70% 넘게 급등한 사과 가격이 올해 추석까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정부 전망이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사과와 배는 저장량이 부족해 햇과일 출하 전까지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햇과일 출하 시기가 7월 이후라는 점을 고려하면 사과와 배 가격이 올해 추석 전후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겁니다.

농식품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다음달까지 204억원의 납품단가 지원, 230억원의 직접 할인 지원을 통해 사과를 포함한 가격 강세품목에 최대 40% 할인 효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과일값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