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공사수주 줄테니 돈 달라"…수 억원 가로챈 60대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공사 권한이 없는데도 공사 수주를 미끼로 업자들에게 돈을 받아 가로챈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12명, 피해액은 수억 원에 달하는데요.
방준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국제탁송화물 반죽 기계에 숨겨 필로폰을 밀반입한 태국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들여온 필로폰 양은 16kg에 달하는데요.
47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막대한 양입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일반 경로로는 검색되지 않는 '다크웹'에서 마약을 거래해 온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금을 가상자산으로 거래했는데, 알고 보니 대마를 국내 야산에서 대규모로 직접 재배한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전국적으로 수백 곳이 넘는 폐교가 방치돼 관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전남 보성의 한 폐교에선 운동장이 논으로 둔갑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일인지 김경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공사수주 #국제탁송 #다크웹 #폐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공사 권한이 없는데도 공사 수주를 미끼로 업자들에게 돈을 받아 가로챈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12명, 피해액은 수억 원에 달하는데요.
방준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국제탁송화물 반죽 기계에 숨겨 필로폰을 밀반입한 태국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들여온 필로폰 양은 16kg에 달하는데요.
47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막대한 양입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일반 경로로는 검색되지 않는 '다크웹'에서 마약을 거래해 온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금을 가상자산으로 거래했는데, 알고 보니 대마를 국내 야산에서 대규모로 직접 재배한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전국적으로 수백 곳이 넘는 폐교가 방치돼 관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전남 보성의 한 폐교에선 운동장이 논으로 둔갑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일인지 김경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공사수주 #국제탁송 #다크웹 #폐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