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아프리카 벼 우량 종자 생산 사업, 가나에서 '첫 결실' / YTN

  • 6개월 전
아프리카에 벼 우량 종자 생산·재배 기술을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라이스피아' 사업이 가나에서 첫 결실을 거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코피아(KOPIA) 가나센터에서 벼 종자 300톤을 가나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인계한 벼 종자는 코피아 가나센터가 확보한 농경지 60㏊에서 생산한 것으로, 국내 벼 품종을 기반으로 개발한 '코리아-모'(Korea-Mo)와 '아그야파'(Agyapa), '아그라'(Agra) 등입니다.

전달식에는 박경식 주가나 한국 대사와 가나 정부 관계자, 현지 농업인 등이 참석해 종자 생산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농진청은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아프리카 식량 증산을 위한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과 연계해 현지 기후에 맞는 벼 우량 종자 생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아프리카에 벼 재배 전문가를 파견하고 마른논(건답) 재배 기술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30711025936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