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컴백...7월 20일 제이크 폴과 결투 [지금이뉴스] / YTN

  • 6개월 전
전설적인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오는 7월 링에 복귀합니다.

상대는 30년 젊은 유튜버 겸 복서 제이크 폴입니다.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7월 20일 텍사스 알링턴에서 열리는 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의 복싱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장은 미국프로풋볼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홈구장으로 쓰이는 8만석 규모의 AT&T 스타디움입니다.

1986년 스무 살의 나이로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 자리에 오른 타이슨은 전설적인 복서로 통산 50승 6패 44 KO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타이슨은 2005년 6월 케빈 맥브라이드와 경기를 끝으로 링을 떠났다가 15년 만인 2020년 11월 로이 존스 주니어와의 비공식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제이크 폴은 유튜버로 활동하다 2018년 복싱의 길에 들어서 2020년 프로 선수로 데뷔했으면 전적은 9승 1패 6 KO입니다.

폴은 스포츠 이벤트 회사 모스트밸류어블프로모션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데 넷플릭스는 이번 경기 중계가 이 회사와의 협업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자 | 신웅진
AI 앵커 | Y-GO
자막편집 | 박해진

#지금이뉴스 #타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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