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전
바이든, 국정연설후 하루 만에 후원금 1천만 불 '기염'

단호하고 강한 어조의 국정연설로 주목받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설 후 하루 동안 1천만달러, 우리 돈 약 130억원의 후원금을 거둬들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캠프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국정연설 이후 24시간 동안 1천만달러가 넘는 후원금이 캠프에 몰리며 자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지지층의 분열과 고령에 대한 우려로 고전했지만 거침없는 국정연설로 반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해온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에즈라 클라인도 바이든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통해 출마 자격을 입증했다며 퇴진 요구를 철회했습니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바이든 #국정연설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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