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시작...6년 만에 법정 대면 / YTN

  • 6개월 전
이른바 '세기의 이혼'으로 불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6년 만에 법정에서 대면한 두 사람은 쏟아지는 취재진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으며, 장외 논쟁을 자제했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노소영 / 아트센터 나비 관장 : (오늘 법정에서 직접 말씀하셨는데 어떤 입장 밝히셨는지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오늘 직접 출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 (재산분할 금액 상향했는데 혹시 어떤 이유로 청구하신 건가요?) 죄송합니다.]

[최태원 / SK그룹 회장 : (오늘 재판에 직접 출석하신 이유가 좀 궁금합니다.) 비가 오네… (법정에서 어떤 입장을 밝히셨나요?) … (혹시 노 관장 측 재산분할 요구를 받아들이시는 입장이신가요?) … (다음 기일에도 출석 예정이신가요?) …]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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