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리뷰 체험단 하세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활개 / YTN

  • 6개월 전
■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3월 13일 수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서울신문 기사 함께 보시죠.

라는 제목이 보입니다. 최근 리뷰체험단을 사칭한 신종보이스피싱 수법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른쪽에 자세한 수법이 함께 나와 있습니다. 보이스피싱범은 자신을 고객센터 직원으로소개하면서 신제품이 출시됐는데상품 후기를 작성해주면 물품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거나 현금처럼 쓸 수 있는포인트를 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사이트에 가입하거나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빼돌려서소액대출이나 금융사기에 이용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기존 수법처럼 바로 돈을 입금하라고 하거나어색하고 어눌한 어투를 쓰지 않고실제 고객센터 직원처럼친절한 말투를 사용하기 때문에 젊은 층도 깜빡 속아넘어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리뷰체험단 모집은문자메시지로만 알리고 있다면서개인 휴대전화로 전화가 온다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당부했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새로운 수법이 나오고 있는 만큼 일일이 보이스피싱인 걸 알아채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늘 반복해서 강조하지만확인되지 않은 링크를 누르거나 개인정보를 적는 일은 피해야겠습니다.

다음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지금 사진이 한 장 나와 있는데요. 사진 속 모습처럼 주택가 도로 등에불법 주정차 차량이 늘어선 경우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양방향 통행이 어려워지거나 좁은 도로의 경우 혹시 부딪히지 않을까조심조심 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주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서신고할 수 있고 문제 차량은 현장 단속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가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신고가 날로 늘고 있고 또 신고를 당한 주민들의 민원까지 덩달아 급증하면서 기초단체들의 부담이 상당히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자 행안부는 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게 신고 운영 시간이나 과태료 면제 기준 등을 정할 수 있도록 지침을 다소 ...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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