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플랫폼도 국내법으로 처벌"…가품 단속 강화
최근 중국 온라인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물건을 사는 국내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일정 규모 이상의 해외 플랫폼에 '국내 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합니다.
정부는 오늘(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 대책'을 발표하고, 해외 플랫폼에도 국내법을 차별 없이 집행해 국내 플랫폼과의 '역차별'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가품과 위해 물품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급증하는 소비자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 플랫폼과 소비자원 간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 (rae@yna.co.kr)
#이커머스 #알리 #테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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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 대책'을 발표하고, 해외 플랫폼에도 국내법을 차별 없이 집행해 국내 플랫폼과의 '역차별'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가품과 위해 물품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급증하는 소비자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 플랫폼과 소비자원 간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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