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전
정부인사 토론회 '청년공감' 올해 역대 최대 개최

공무원 인사정책 담당자가 전국의 대학교나 고등학교를 찾아가 청년들과 소통하는 사업인 '청년공감'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6월까지 석 달 간 전국 26개 지역의 대학 및 고등학교에서 30회 일정으로 청년공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이 학생들과 정책 현안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청년공감을 통해, 청년들의 국정 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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