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전세기 타고 한국 도착 / YTN

  • 6개월 전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위해 방한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오늘(15일) 새벽 전세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내야수 김하성과 불펜 투수 고우석이 뛰고 있는 팀입니다.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닷새 뒤인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A 다저스와 2024 정규시즌 개막전을 연달아 갖습니다.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리는 건 처음입니다.

그전에는 내일(16일)부터 서울 용산어린이공원에서 유소년 야구 행사에 참여하는 걸 시작으로,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 등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촬영기자 : 윤원식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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