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전
언론단체가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 발언을 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해임을 다시 촉구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6개 언론인 단체는 오늘(1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 수석의 발언은 언론자유를 보장한 헌법 파괴라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또, 5·18 민주화 운동 배후설을 언급한 황 수석의 발언은 그의 역사관을 반영한다며 대통령도 이에 동의하는지 물었습니다.

앞서 KBS 앵커 출신인 황 수석은 출입기자 오찬에서 MBC 기자를 향해 1988년 군에 의해 기자가 피습당한 이른바 '정보사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으켰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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