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전
미국 물가 상승 하락 속도의 둔화 징후를 시사하는 각종 경제지표가 나오면서 시장에서 연방준비제도,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지고 인하 횟수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같이 보도하고, 이에 따라 미국 국채 2년물, 5년물 금리가 올해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결정을 예측하는 스와프 계약에서는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50% 안팎으로 나타냈습니다.

시장이 현지시간 19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를 주시하는 가운데,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이번 달 금리 동결 가능성을 99.0%로 보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도 "예상보다 소폭 높은 인플레이션 경로"를 이유로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수정해 올해 금리 인하가 0.25%포인트씩 4차례가 아닌 3차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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