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 요소로 내로라하는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이름을 알린 유명 감독 휘욱은 춤을 소재 | dG1fTWgzXzd6UGwzY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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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01 춤을 영상에 담아내는 방식은 굉장히 다양해요.
00:05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06 [몸이 멈추지 않는다] 시영 씨가 바로 이 작품의 적임자고요.
00:09 이게 무슨...
00:11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13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15 진통제는 계속 먹어야 되는 거예요?
00:17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19 죄송한데 뭐예요?
00:21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23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24 아가 온다.
00:25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26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27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29 뭐 하는 거예요?
00:31 찍으려고.
00:33 그게 뭐였는데?
00:35 죽은 사람을 데려 불러 내놓는 희한한 구망의식 같은 거.
00:39 의식?
00:41 네가 나 시간 내내 췄던 그 춤.
00:43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45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47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49 너였구나.
00:51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53 덕분에 우리는 다 괴물이 된 거다.
00:56 [몸이 멈추지 않는다]
00:58 [몸이 멈추지 않는다]
01:00 [몸이 멈추지 않는다]
01:02 [몸이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