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송재우 야구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상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개막전 1차전이 LA다저스의 승리로 끝났고,2차전은 샌디에고가 다저스를 15-11로 꺾으며 마무리 됐습니다. 서울로 모인각국 야구 팬들의 흥겨운 야구 축제에 이어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국내 프로야구가 그 바통을 넘겨받습니다. 이번 서울시리즈 주요 내용과 프로야구 소식, 송재우 해설위원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틀 동안 바쁘셨죠?
[송재우]
네, 조금 바빴습니다.
현장에서 다 중계하셨고. 알겠습니다. 그러면 당장 어제 경기부터 요약을 해볼 텐데 활약전이었죠?
[송재우]
아무래도 1차전은 투수들이 많이 지배하는 경기였었는데 어제 경기 같은 경우는 초반부터 양팀의 방망이가 무섭게 타올랐습니다. 특히 다저스의 경우는 메이저리그 투수 신기록을 세웠었죠, 일본 투수 야마모토 선수, 무려 3억 25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으면서 정말 관심을 모은,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첫 번째 등판이었습니다. 그런데 1, 2회밖에 던지지 못하면서 5실점 하고 무너졌고요. 사실 다저스도 정말 올해 강력한 우승후보 아니겠습니까? 끊임없이 추격하고 또 샌디에이고는 끊임없이 도망가면서 8회말이 끝났을 때 불과 1점 차 경기 상황이 어떻게 될지 오르는 상황이었는데 9회초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차도 선수의 스리홈런이 터지면서 어쨌든 1차전을 설욕하면서 샌디에이고가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그러면 선수들 활약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김하성 선수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타석에 여러 번 나왔는데 기록은 어땠나요?
[송재우]
사실 1차전, 2차전 볼넷 하나씩을 얻어냈습니다마는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아마 미국으로 돌아가서 본인이 세 번째 경기를 할 때 안타를 쳐주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일단 주전 유격수로 첫 번째 맞는 시즌이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수비에서는 또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김하성 선수, 저희가 목소리를 준비해봤는데 미국으로 출국했죠.... (중략)
YTN 송재우 (ohhy1206@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322103314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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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우]
네, 조금 바빴습니다.
현장에서 다 중계하셨고. 알겠습니다. 그러면 당장 어제 경기부터 요약을 해볼 텐데 활약전이었죠?
[송재우]
아무래도 1차전은 투수들이 많이 지배하는 경기였었는데 어제 경기 같은 경우는 초반부터 양팀의 방망이가 무섭게 타올랐습니다. 특히 다저스의 경우는 메이저리그 투수 신기록을 세웠었죠, 일본 투수 야마모토 선수, 무려 3억 25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으면서 정말 관심을 모은,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첫 번째 등판이었습니다. 그런데 1, 2회밖에 던지지 못하면서 5실점 하고 무너졌고요. 사실 다저스도 정말 올해 강력한 우승후보 아니겠습니까? 끊임없이 추격하고 또 샌디에이고는 끊임없이 도망가면서 8회말이 끝났을 때 불과 1점 차 경기 상황이 어떻게 될지 오르는 상황이었는데 9회초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차도 선수의 스리홈런이 터지면서 어쨌든 1차전을 설욕하면서 샌디에이고가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그러면 선수들 활약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김하성 선수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타석에 여러 번 나왔는데 기록은 어땠나요?
[송재우]
사실 1차전, 2차전 볼넷 하나씩을 얻어냈습니다마는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아마 미국으로 돌아가서 본인이 세 번째 경기를 할 때 안타를 쳐주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일단 주전 유격수로 첫 번째 맞는 시즌이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수비에서는 또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김하성 선수, 저희가 목소리를 준비해봤는데 미국으로 출국했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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