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군의관·공보의 247명 추가 파견...총 413명 투입 / YTN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다음 주 군의관과 공보의 247명이 추가 파견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22일) 회의에서 앞서 지원한 166명을 포함해서 군의관과 공보의를 모두 413명 의료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열고, 퇴직 예정인 의사 등을 계속 고용해 대체 인력을 보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공의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오기를 간곡히 부탁한다며, 의대 교수들도 사직 결의를 거두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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