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SNS '트루스소셜' 26일부터 거래…주가 35%↑

  • 6개월 전
트럼프 SNS '트루스소셜' 26일부터 거래…주가 35%↑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SNS '트루스 소셜'이 현지시간 26일부터 뉴욕증시에서 거래됩니다.

트루스 소셜의 모회사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은 25일 미 증권당국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26일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니셜을 딴 'DJT'라는 종목코드로 나스닥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법적으로 트루스 소셜 주식이 된 디지털 월드 애퀴지션 주가는 35% 급등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보유한 약 60%의 지분은 평가가치가 약 4조원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고 미 매체들은 분석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트루스소셜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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