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총선 재외투표 엿새간 실시…유권자 14만7천여명 外

  • 4개월 전
[AM-PM] 총선 재외투표 엿새간 실시…유권자 14만7천여명 外

오늘(27일)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총선 재외투표 엿새간 실시…유권자 14만 8천여 명

제22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가 시작됩니다.

재외 투표는 뉴질랜드 대사관과 오클랜드 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실시됩니다.

전 세계 115개국 220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며, 14만8천명의 재외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예정입니다.

▶ PM 2:00 부산고등법원 '과외앱 살인' 정유정 2심 선고…검찰은 사형 구형

과외앱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정유정에 대한 2심 판결이 선고됩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계획적이고 치밀한 준비에 따른 범행으로 보인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정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 PM 2:30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서울 시내버스노조 총파업 예고…막판 조정절차 진행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예고한 파업일을 앞두고 사측과 마지막 조정 절차를 진행합니다.

노사는 임금 인상 등을 두고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막판 조율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으면 버스노조는 내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재외투표 #유권자 #과외앱 #정유정 #시내버스노조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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