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7일 뉴스투나잇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7일 뉴스투나잇

■ 첫 공식 유세, 한동훈 가락시장·이재명 용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가락시장에서 밥상 물가를 점검하며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론을 부각할 전망입니다.

■ '빅5'도 줄줄이 병동 폐쇄…교수 사직도 계속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주요 상급종합병원들도 줄줄이 병동 폐쇄에 나섰습니다. 교수들의 집단 사직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서울 시내버스 멈춰서나…노사 막판 협상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 오전 4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현재 막판 조정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는 앞서 실제 파업 시, 지하철 막차 시간 연장 등을 담은 비상수송대책을 발표했습니다.

■ 동해서 훈련 중 해군 간부 바다에 빠져 숨져

동해상에서 기동 훈련 중이던 해군 고속정에서 부사관 1명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사격 목표물을 끌어당기는 과정에서 발목에 줄이 감겨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내일 전국 비…밤부터 미세먼지 '나쁨'

내일 새벽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 들어 차차 그치겠지만, 잇따라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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