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전
무상의료운동본부 "의사와 의료예산 논의는 특혜"

보건의료단체연합과 참여연대,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40여 개 단체가 참여하는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정부가 의료계에 보건의료 예산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것은 의사와 병원에 대한 특혜"라고 비판했습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성명을 통해 "정부가 건강보험 수가 인상에 이어 정부 재정을 과감하게 퍼주며 의료계 달래기에 나서고 있다"며 "이런 뒷걸음질이 대한의사협회와 파업 의사들에게 자신감만 더해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의료계에 내년도 의료예산을 함께 논의할 것을 제안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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