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총선 후보 7%가 가상자산 보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가운데 7%가량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가 전국 254개 선거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와 정당 비례대표 후보 총 951명의 재산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중 63명이 지난해 말 기준 가상자산을 보유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후보 본인이나 배우자, 자녀 등이 보유한 가상자산 가액은 총 10억 9300만원에 달했고, 1인당 평균 보유액은 17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가 18명, 더불어민주당이 17명, 개혁신당과 국민의미래는 각 6명, 새로운미래와 더불어민주당연합이 각각 3명 등 순이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국회의원 #가상자산 #비트코인 #총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가운데 7%가량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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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본인이나 배우자, 자녀 등이 보유한 가상자산 가액은 총 10억 9300만원에 달했고, 1인당 평균 보유액은 17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가 18명, 더불어민주당이 17명, 개혁신당과 국민의미래는 각 6명, 새로운미래와 더불어민주당연합이 각각 3명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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