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전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이종원 기자, 안윤학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흐레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 선거도 이제 종반전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남은 선거전의 변수는 무엇이 될지오늘도 정치부 여야 반장들과 함께하는 '총선, 이 안에 있다', 이종원 반장, 안윤학 반장두 분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여야는 표심 잡기 경쟁이고 우리 기자들은 그 표심을 해석하기 위한 경쟁인데. 어디로 가보고 있습니까? 눈에 띄는 곳이 있었나요?

[이종원]
오늘 한동훈 위원장, 부산경남 훑고 있는데 공식 선거운동 들어가서 지방일정은 오늘이 처음이거든요. 그동안은 수도권을 나흘 연속 돌았는데 동선을 보면 판세가 보이는 거죠. 가장 급한 게 한강벨트 등 수도권인 거고 그다음으로 급한 곳이 낙동강벨트라고 보는 것 같아요. 저희가 취재해 보니까 선거 전 초반부터 낙동강벨트에 나선 후보들이 한동훈 위원장 빨리 내려와달라, 이런 요청이 있었다고 하고요. 윤재옥 원내대표는 공동선대위원장이죠. 현재 여당이 가장 공세를 집중하는 이슈인데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서 새마을금고 중앙회를 방문해서 신속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안 기자는 어떻습니까?

[안윤학]
이재명 대표는 오늘 인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일단 오후 2시에 인천 계양을 후보자 TV토론회가 있었는데 녹화방송이라 내일 방송되는데 지금쯤 끝났을 것 같고. 방송토론회를 이 대표가 계속 거부했었거든요. 그래서 웬일이야 하는 시청자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오늘 녹화한 방송토론회는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로서 공직선거법상 반드시 한 번은 해야 되는 그런 지역구 토론회였고요. 당연히 상대는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였고요. 이후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기에 시간이 촉박하니까 인천 지역에서 두 후보를 유세 지원한 뒤에 밤에는 자기 지역구에서 거리유세를 한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자칫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안방이 털릴까 지역구 신경을 많이 쓴다는 해석들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이 대표 측은 전혀 아니라고 하지만 현장에서 저희가 지켜볼 때는 아무래도 신경을 안 쓰지는 않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러니까 공... (중략)

YTN 이종원·안윤학 (jongw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0116305869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