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상간녀 오해' 사과…"잘못된 판단"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일반인 여성을 상간녀로 오해해 공개 저격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황정음은 오늘(4일) 개인 SNS를 통해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당사자 및 주변 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을 해 대중분들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황정음은 한 여성의 SNS 게시물을 캡처해 공유하면서 남편의 상간녀로 지목했고, 당사자는 이 씨와 알지도 못하는 사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황정음 #황정음_이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일반인 여성을 상간녀로 오해해 공개 저격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황정음은 오늘(4일) 개인 SNS를 통해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당사자 및 주변 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을 해 대중분들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황정음은 한 여성의 SNS 게시물을 캡처해 공유하면서 남편의 상간녀로 지목했고, 당사자는 이 씨와 알지도 못하는 사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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