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완연한 봄…밤사이 안개, 큰 일교차 유의
주말인 내일부터 기온 점점 올라 봄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최저기온 19도가 예상되고요.
일요일은 22도, 월요일은 25도선까지 높아져 올들어 가장 따뜻할 텐데요.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을 포함한 내륙 많은 곳들이 아침에는 한 자릿수에서 시작하지만 낮기온은 이보다 10도에서 많게는 15도 이상 높아지겠습니다.
주말 내내 하늘빛 맑겠고요.
먼지 걱정도 없어서 야외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안개가 짙어질 텐데, 특히 중부 서해안과 전북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조심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소식은 들어 있지 않고요.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차츰 대기가 건조해지겠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기 때문에 화재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주말날씨 #봄나들이 #완연한봄 #기온오름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주말인 내일부터 기온 점점 올라 봄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최저기온 19도가 예상되고요.
일요일은 22도, 월요일은 25도선까지 높아져 올들어 가장 따뜻할 텐데요.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을 포함한 내륙 많은 곳들이 아침에는 한 자릿수에서 시작하지만 낮기온은 이보다 10도에서 많게는 15도 이상 높아지겠습니다.
주말 내내 하늘빛 맑겠고요.
먼지 걱정도 없어서 야외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안개가 짙어질 텐데, 특히 중부 서해안과 전북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조심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소식은 들어 있지 않고요.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차츰 대기가 건조해지겠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기 때문에 화재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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