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10일 뉴스특보 7부

■11시 투표율 14.5%…21대보다 0.8%p↓

22대 총선 투표율이 오전 열 한시 현재, 14.5%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1대 총선보다 0.8% 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율이, 전체 투표율에 합산 발표됩니다.

■투표 순조롭게 진행…내일 새벽 당선자 윤곽

현재까지 투표는 특별한 사건사고 없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30년 만에 수검표가 부활하는 만큼, 격전지 당선자는 내일 새벽 1~2시쯤, 비례대표는 오전 5시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여 "비리세력 막아야"…민주 "정권 심판"

국민의힘은 비리 연루 세력들이 단단히 결집했다며, 투표를 통해 나라가 무너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무능한 정부 여당에 경종을 울려달라며,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중한 한표 행사하길"…선관위 비상근무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유권자들을 향해 소중한 한표 행사를 당부했습니다.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 선관위는 최근 사전투표소 불법 촬영 논란이 있었던 만큼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습니다.

■낮 기온 20도 안팎…수도권 건조주의보

투표소로 향하는 길,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전국 한낮의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건보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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